우리은행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지점당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취급 한도를 월 10억원으로 낮춥니다. 이는 지난 11월 10억원에서 올해 초 30억원으로 확대된 후 약 반년 만에 다시 축소되는 조치입니다. 우리은행은 16일부터 모기지보험 가입도 제한할 예정입니다. 모기지보험은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가입하는 보험으로, 이를 통해 대출 가능 금액이 실질적으로 감소합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은행권의 총량 관리 강화 추세를 반영하며, 가계대출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