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작가 한강이 제80회 아비뇽 연극 축제에서 '작가와의 대화' 행사에 참석하여 자신의 작품 철학을 밝혔습니다. 그는 정치적 글쓰기와 내면적 글쓰기를 구분하지 않으며, 한국 역사를 소재로 한 작품들도 보편적인 인간 경험을 다룬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문학이 독자들에게 생생한 삶의 느낌을 주고, 절망 속에서도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한강은 현재도 새로운 소설 작업 중이며, 2018년에 열었던 독립 서점 '책방오늘'은 건물 매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