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 킨타나 은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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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 킨타나 (1990년생)는 2026년 3월 22일,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2026년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해 부엘타 아 에스파냐에서 그의 마지막 산악 어택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은퇴 시점
2026년 시즌 종료 후 (마지막 레이스는 2026 부엘타 아 에스파냐가 될 예정)
 
은퇴 이유
17년간의 최정상급 커리어를 뒤로하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유망주 발굴 및 개인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
 
은퇴 소감
이번 시즌의 모든 레이스는 나의 라스트 댄스가 될 것. 팬들과 마지막 시즌을 함께 즐기고 싶다.
 
***
 
킨타나는 크리스 프룸 (Chris Froome)의 '팀 스카이' 황금기에 맞서 산악 구간에서 가장 위협적인 라이벌로 활약하며 콜롬비아 사이클링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그랜드 투어 (Grand Tours)
 
종합 우승 2회:
2014 지로 디탈리아 (Giro d'Italia): 콜롬비아인 최초의 지로 우승.
2016 부엘타 아 에스파냐 (Vuelta a España): 크리스 프룸을 꺾고 거둔 극적인 우승.
 
투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 포디움:
종합 2위 (2013, 2015)
종합 3위 (2016)
 
2013년 데뷔 무대에서 종합 2위, 영 라이더 져지(화이트), 산악왕(폴카닷)을 동시에 차지
3대 그랜드 투어 모두에서 스테이지 우승 경험 보유.
 
주요 스테이지 레이스 우승

티레노-아드리아티코 (2015, 2017)
볼타 아 카탈루냐 (2016)
투르 드 로망디 (2016)
이출리아 바스크 컨트리 (2013)
 
선수 생활의 의의와 기록
 
순수 클라이머의 상징
167cm의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업힐 능력으로 고산 지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통산 승수
프로 통산 약 51승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커리어 후반
2022년 트라마돌 검출 논란으로 성적이 박탈되고 팀을 찾지 못하는 부침을 겪기도 했으나, 2024년 친정팀인 모비스타 (Movistar)로 복귀하며 마지막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킨타나는 비록 '옐로 져지 (투르 드 프랑스 우승)'를 입지는 못했지만, 2010년대 가장 꾸준하고 강력했던 GC 컨텐더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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