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2년차입니다..
와이프 성화에 살빼는 운동하라고 수영을 권장했는데.. 제가 물을 무서워 해서.. 싫다고 했더니.. 그럼 골프라도 배우라고.. 그거 하면.. 라운딩 가서 많이 걷게 된다고... 제가 골프는 부르조아 같아서 싫다고 빠득빠득 했으나.. 결국 마지못해 시작한 골프에 완전히 빠져 버렸습니다.
느즈막하게 시작한 골프가 재미들어서.. 남은 생에 즐거운 취미하나 생긴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닥 활동적인 소모임은 아닌거 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있으니.. 가끔 관련 글 보거나 올리는 재미로 삼겠습니다.
이제 딱 만 2년이 되가는데요.. 지난 일요일 라운드에서.. 86타 라베 쳤습니다.
이정도면 신동아닙니까?
참고로 완전 독학으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