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알려진 선수나 MCT분들 아니면 동호회에선 체중 비슷한분들을 거의 못봤네요. 런닝으로 다 빠지셨는지 아니면 혼자만 타는건지.. 같은 체중대 분들이랑 라이딩하고싶은데 거의 한명도 못본것같습니다.
동호회의 존재 덕분에 라이딩 시에 힘을 아끼는것과 별개로 혼자서는 라이딩하러 안나오게 될것도 나와서 하루이틀이라도 운동 더 하게되고 야라나 공도라이딩때 안정감이 생긴다는점이 장점인데
문제가 이 동호회 저 동호회 가봐도 체중대랑 라이딩 스타일이 너무 안맞아서 동호회 없이 혼자 다녀야하나 좀 고민이네요.
서로 챙기는 극샤방내지 초보자들 벙이나 혼성벙 그리고 말선이 정해져있고 로테를 하지않는 벙에서는 딱히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근데 1~2시간 30~60키로정도의 단거리 라이딩에 로테를 하는 운동벙에서 생기네요.
일단 몇년간 같이 나온 맴버들 체중대가 70~100키로대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FTP가 3점중반대에서 중후반대쯤이고 이분들 FTP는 2점중반대에서 3점초중반입니다.
근데 마일리지나 라이덕 상의 FTP 점대나 대충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랑 간다고해도 샤방벙을 가든 운동벙을 가든 매번 겪는 상황을 정리하자면요
1. 선두에서 몇와트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TT구간 달릴때는 팩의 속도는 대부분 40근접합니다. 운이 좋으면 팩속도가 유지가되지만 매번 제 앞앞이나 앞사람이 선두일때마다 내리막길도아닌데도 속도가 이유없이 늘어나서 45이상까지도 가고 속도가 그 늘어날때가 많습니다. 와트는 제가 2번째나 3번째 자리에서도 300와트 넘게 찍힙니다. 문제는 이 상태에서 제가 로테를 받는경우가 너무 많은데 이때의 제 몸상태는 존4상단 내지 존5상태라 유지할 파워가 매번 부족하다보니10초끌고 나와야하거나 끌어도 팩속도가 죽어버리는데 팩 뒤로갈때쯤에 또 가속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아니면 팩이 어쩔땐 흐지부지되버려서 혼자 붕 뜨는경우도 많습니다.
2. 1번 상황에서 털리면 겪는것들은 이 상태에서 업힐이 나와버리면 숨이 차기이전에 근육통때문에 파워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운동 초반부부터 이러한 힘을 써버리면 요추쪽 통증때문에 큰 파워내는게 불가능해질때도 있네요
3. 이런 라이딩을 하고나면 다음날이나 다다음날은 인터벌을 하지않는 샤방벙이나 혼자라이딩하거나 신경계피로를 풀기위해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4. 장거리 라이딩의 경우(투어나 랜도너스 등의 장거리벙)
평지는 로테를 비슷하게하거나 제가 말선을 서서 타도 업힐만 나오거나 업힐을 거치고난 이후엔 같이타는분들 페이스가 많이 떨어지게되서 너무 잦은 휴식을 취해야해서 결과적으론 도착지까진 너무 늦게 도착하게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벌보단 FTP에 걸치거나 살짝 낮은 강한 지속주나 거의 휴식없이LSD로 일정하게 타는 스타일인데 체중대가 문제인지 비슷한 스타일을 가진 라이더를 거의 못봤습니다.
운동 끝때만 개운하고좋지만 잦은 인터벌상황이나 정반대의 라이딩스타일때문에 좀 스트레스가 될때가있는데 저만 겪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타는 이 상황자체가 정상적인건가요 비정상인가요?
아니면 훈련부족인가요?
훈련 상태나 몸상태 초점을 2~5분파워에 맞추면 그란폰도나 랜도 등의 장거리에 취약해지고 장거리에 맞추면 매 이런 운동벙마다 고통받거나 흐르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