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시끌하군요...

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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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중 선두에 서서 '먼저 지나갑니다. 뒤에 3대 더 옵니다', '제가 마지막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행인과 다른 라이더들에게 행선지를 알리면, 다들 흔쾌히 길을 양보해 주십니다. 


서로가 상황을 예측할 수 있게 배려하면 갈등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정작 문제는 기본 수칙을 무시하는 이들입니다. 


아무런 신호도 말도 없이 스텔스로, 혹은 도로를 점령한 채 길을 막아서 자기 편한대로 또는 병렬로 무섭게 달리며 부딪힐 듯 위협적으로 추월해 가는 이들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그렇게 급하면 어제 출발하지 왜 저리 위험하게?" 속으로 열불이 터지고 화가 치밀기도 합니다.


아래 여러 라이더 분들이 쓰신 글을 읽어봐도 결론은 하나 인거 같습니다.


제 생각은 일반 도로(공도)에서도 배려는 이어져야 합니다.


최대한 가장자리에 붙어 주행하고, 불가피하게 차선 흐름에 합류할 때는 안전을 확인한 후 운전자들에게 감사의 손표시를 건넵니다.


완벽할 수는 없더라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도로 위에서는 차든 자전거든 그 어떤 위험한 행동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자전거 도로라 할지라도 보행자 겸용 구간이 많기에, 라이더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언제든 타인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운전자, 라이더, 보행자 모두가 '피해는 주지 말자'는 최소한의 배려심만 공유한다면 도로 위의 다툼은 자연스레 사라질꺼 같습니다.


멋도 모르는 자린이가 우리끼리 싸울일이 아닌데 하며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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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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