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와는 다르게 간만에 메가트윈포를 터트리며 기아의 연승을 저지하고 주말시리즈에서 먼저 1승을 거두었네요..
웰스가 6이닝 8K 무실점으로 호랑이 조련쇼를 보여 주여줬고 내.외야 수비도 아주 탄탄하게 막아내면서 올 시즌에서 투.타 최상의 컨디션들을 보여 줬습니다..
부산원정 3차전때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느슨하고 어수선한 수비를 경기중에 선수들을 모아놓고 오지환과 참치가 강하게 질타하면서 잡도리를 한 효과 덕분인듯 합니다..
백승현의 부상이 우려 되었고 갑자기 투입하게 된 시원이가 그나마 잘 매조져서 다행이었습니다..
백승현을 보면서 역시 투수는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시간을 들여서 몸을 만들고 키운후에 선수로 써먹어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신인때 잘 던진다고 마구 써먹은 투수들 치고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잘 던지는 투수들이 KBO에 몇 없는것 보면 염감이 관리하며 운용하는 방식이 맞는것 같습니다..
암튼지 초반부터 상대팀을 꼼짝 못하게 묶어놓고 두들게 패는 방식의 경기는 시즌 처음이라 내일도 맛보고 싶은 승리였습니다..ㅎㅎ
선수들 수고 많았고 엄제나 엘지트윈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