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들을 보니 짠 합니다..
수원 경기장에서 퇴근하는 영빈이에게 주헌이와 정빈이가 같이 가면서 위로를 해주네요..
이미 지난 일이니까 깨끗이 잊어버리고 오늘부터 새로 시작하는 경기에 집중하고 아마때부터 익혔던 야구 기본기는 항상 잊지 않기를..
재원이도 어제 장외홈런을 치고 들어왔을때 찬의가 기다렸다가 축하의 뒤통수를 한방 갈겨주더군요..ㅎㅎ
초구를 냅다 갈겨서 넘겨버렸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보통 재원이를 상대하는 투수들이 직구나 슬라이더를 약간 높게 던지면서 카운트를 잡고 재원이는 초구를 거의 흘려 보내면서 스트라이크를 먹고 카운트를 시작 했는데 찬의나 재원이는 그런 초구를 절대 놓치면 안됩니다..
둘 다 한방씩 넘겨봤으니까 그 감으로 눈에 익다 싶으면 그냥 초반부터 승부를 걸었으면 좋겠네요..
둘 다 홈런을 날려봤던 높은직구와 슬라이더는 절대로 놓치면 안되게, 머리가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몸이 반응하게 열심히 연습하여 1군에 살아남길 바래 봅니다..
퓨쳐스의 라뱅감독도 상대투수들을 공부시키고 선구안을 기르게 하면서 초구부터 강하게 승부를 시키는 방향으로 지도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 좋은 방향 같습니다..
야구장 안에서 투수들이 모여 있는데 오지환이 투수들에게 "자신있게 가운데 던져라" "쫄지마라" "골글과 국대 수비수들이 몇명인데..믿고 강하게 승부해라"라고 잡도리 하면서 자신감을 넣어주는 동영상도 보기 참 좋더군요..
암튼지 단장은 단장일 잘하고. 감독과 코칭 스텝은 본인일들 잘하고. 고참선수들은 솔선수범하고 1.5군 선수들도 의외로 잘 버텨주고 있어서 팬들도 큰 걱정없이 맘편하게 응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오는 리오스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야구선수 같지 않은 모습에 의심이 강하게 들었었는데 팬분이 만드신 유니폼 입은 사진과 믈브때 동영상을 보니까 안심이 되네요..
재료는 좋으니 염세프가 메인으로 쓸지 디저트로 사용할지는 알아서 잘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