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하고 하이브리드 이렇게 두 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점점 로드 타는 게 부담이 되더라고요…(이것저것 챙겨 입는 게 귀찮……) 그래서 편하게 하이브리드를 타는데, 이 자전거가 타면 탈수록 힘도 많이 들고 재미까지 없어서 기변 욕구가 하늘을 찌르던 차에 예쁜 미니벨로(Java CL2)를 보게 되었어요. (무려 499,000원)

가격도 가성비가 좋고요. 다만 구동계가 시마노가 아니고 타이어도 451이라서 좀 아쉬운 감은 있지만, 가격이 깡패라고 결제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호랭이가 "안 접혀?"라는 겁니다.
미니벨로는 무조건 접혀야 한다며……(한 푼도 안 낼 거면서……) 툴툴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캠프 빅터 Z10 vs Java Neo3 20인치 vs 크리우스 마스터 D9s 세 모델을 경합시켰습니다.
클로드는 캠프 빅터 Z10를, 제미나이는 크리우스 마스터 D9s를 선택하더군요.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저는 Java Neo3 20인치를 결제했습니다.

물론 예산은 오버되었지만 호랭이가 좋아하더라고요…… ~,~;;;
오랜만에 쇼핑으로 설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