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퇴근길 집에 도착했는데
주차장 입구를 막고 주차한 차량이 있습니다.
가볍게 클락션을 누릅니다.
운전석에서 손하나가 나왔다 들어가더니
브레이크등이 들어오길해 빼줄줄 알았는데 안빼줍니다.
다시한번 빵 누릅니다.
뒷차들고 크락션을 누릅니다.
(저는 건물로 들어가겠다고 우측깜빡이를 넣은 상태)
운전자가 내리더니 아무런 설명없이 저보고 차를 앞으로 빼랍니다.
그래서 저 여기 들어가야 하는데요 라고 했더니
말없이 다른데로 가길래
뭐래는거야 ㅅㅂ이라고 욕을 했습니다.
(네 제 잘못은 맞지만 면전에 한건 아니고 혼잣말로 했는데 들렸나봅니다)
왜 욕하냐고 합니다.
욕한건 미안한데 그쪽이 먼저 사과해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마누라가 차키들고 물건사러 갔는데 어떡하냐고 끝까지 미안하단 말은 안하더라구요...
처음부터 미안하다. 집사람이 차키를 들고 가게를 갔다. 차를 좀 앞으로 빼주면 안되겠냐 했으면
다툼할일도 없었을겁니다.
도대체 왜 사과라는걸 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