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s 기아.. 홈 시즌 14차전 (6:5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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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은 패턴의 운용과 패배라 화 낼것도 없습니다..8회에 참치가 역전포를 날렸을때도 속으로 "지킬수나 있겠어?"라는 생각부터 들었고 역시나였습니다..

오늘 이길 생각이 있었으면 고우석을 투입했겠지만 염박사 사전에 그런 일은 절대 없죠..

뭐 내일을 위해서 아낀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내일 우리가 이기고 있을지 지고 있을지 어떻게 알고 미리 아끼고 있나요..그러니까 맨날 아끼다가 똥 되는거죠..

그에 비해 꽃감독은 9회에 필요할때 딱 대주자 넣고 대타 넣어서 역전시키고 어제 30구 던진 투수 올려서 막아 버리면서 명장에게 야구는 요렇게 하는거라고 알려주더라구요..

하긴 뭐 염박사는 야구가 아니라 회사운영을 하는중이니라 계약직인 재원이가 홈런을 치던 멀티 안타를 치던 관심없고 정직원인 최원영을 챙겨주는게 중요한거겠지만요..

암튼지 오늘 패배로 4위로 내려왔고 이런식으로 계속하면 5위도 불가능한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가을야구에서 와카로 피업셋 되었을때 본인이 감독으로 낙점 되었을때처럼 경질이 되야 될텐데 우승2번의 경력 때문에 내년에도 같이가야 되는 상황이 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오늘 켈리는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켈리의 힘인지 오스틴도 40홈런에 성공했구요..너무 좋았는데..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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