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vpn 없이 뮤즈.ai 를 쓰는 방법 2 - 어?!? 개발 포기해야겠네...
1편은
https://damoang.net/ai/7909
뮤즈에 대해서 알아보다 에이전트로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례가 있는데 그걸 한국에 적용해보겠다고 맨땅에 헤딩을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제가 만들고 있던 쇼핑카트에 담는 miniERP 가족 재무설계 시뮬레이터를 먼저 보여줬습니다.
가족 단위 자산 관리와 지출 추적에서 핵심은 복잡한 금융 공학이 아니라 "매월 어디로 돈이 새어나가고, 얼마를 남길 수 있는가(절약과 잉여 현금 흐름)"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있습니다.
가메일/문자 파싱으로 카드 결제 내역을 모았을 때, 가족 구성원 전체의 고정비와 변동비를 한 곳에 묶고 절약 목표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표준 4인/가족 기준 모델입니다.

더 컴팩트한 버전을 뮤즈에 맞춰 만들어 달라고 설명하고 나의 생활에서 아낄 부분을 정리해서 찾아주는 아티팩트를 만들어줍니다. 구글 ai 스튜디오 같지만 더 간단합니다. vm이 돌고 있으니까 개발환경도 빠릿빠릿합니다. 그리고 계속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질문을 하면 다른 프로그램처럼 기능하나를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친구는 이 아티펙트에 계속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즉 데이터를 엑셀로 넣어주면 바로 반영하고 기능을 늘려줍니다.
즉 반응형으로 에이전틱한 결과물을 계속 반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구글 메일, 구글 드라이브에 연결해놓으면 물론 다른 AI들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금리, 환율 등 변동성이 있는 데이터를 받아와서 바꾼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매일 새로운 갱신이 되어 최근 데이터로 바꿔줍니다. 현재 외부에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이니 아티팩트 시장이 열릴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보험, 금리에 따른 예금이자 등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받아서 다른 곳으로 자금을 이동해서 조금이라도 절약하거나 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보험업계는 이제 에이전트 네고시에이션 에이전트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hermes agent, openclaw 같은 것은 복잡하잖아요? 일반인에게 가장 빨리 접근할 수 있는 모델을 메타가 잘 찾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메일부분도 메타에서 메일을 내놓는다고 하니 구글은 이제 제미나이 스파크를 쓸모있게 만들지 않으면 시장을 다 빼앗길거 같습니다.
한국형 아티팩트를 만들어서 빨리 공유하면 그것도 큰 시장이 될거 같기는 합니다. 왜냐면 나만 써야 하는데 이제 python 이 어쩌고 node가 어쩌고 이런건 알 필요가 없는 시대가 와버렸어요 ^^
가족 가계부 시뮬레이터는 homeERP 카트담기로 구조를 바꿨습니다. 아니 먼저 만들었는데 ㅠㅠ 뭔가 돈 안벌 취미로 ai는 신나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특화됨)
▶ 원문 출처: https://a1bb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