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온 xanh sm (일명 싼 택시) 이용 후기 공유합니다.
몇일전 약속이 있어 간만에 꾸닝안 롯데 애비뉴를 가는길에 싼택시 어플을 깔고 콜했어요.
비가 와서 차가 안잡힐줄 일았는데 바로 잡혔고 6분만에 픽업와서 빠른 픽업에 먼저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플로 불렀더니 기사랑 아무런 커뮤니케이션이 필요 없이 착착 진행되는것도 편리했네요.
어플로 콜을 하면 금액이 나오는데 뽄독인다->꾸닝안 비오는 퇴근 시간에 Rp 89,000 이면 블루버드보다 고젝보다 저렴했어요.👍
이날 비가 와서 차에서 2시간을 넘게 있었는데 블루버드를 탔으면 싼택비의 두배는 들었을거 같아요.
새차라 깨끗하고 쾌적해서 좋구요. 무엇보다 시트가 너무 깔끔해서 좋았어요.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굿,
시스템 굿, 정찰제 굿,
소프트웨어(기사님 서비스) - 별반 차이 없어요
아마도 차가 너무 막혀서 스트레스 받으셨나봐요.
다시금 느낀부분 ‘아 사람은 안바뀌는구나 ㅋㅋㅋ’
그래도 앞으로 블루버드는 빠이빠이~~~ Xanh 택시로 정착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