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러지수가 101이 넘고 국채 금리가 4.7을 찍은 시점에서 원화 환율은 10원이나 내렸네요.
외국인이 오늘 3조 가까이 팔고 있는데 원환율은 10원이나 안정세입니다.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제 생각의 포인트는 이겁니다.
외국인이 팔고 달러로 바꾸느냐 안바꾸느냐.
SK ADR도 끝난 근래의 환율 무빙을 보면 달러가 안빠지고 있다 라는 긍정적 신호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외국인이 2조씩 3조씩 팔아 재끼면 주가와 함께 환율도 함께 올라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최근 5거래일 동안 외국인 매수가 들어온 탓 때문으로 볼 수 있겠지만
저는 오늘 이러한 데이터를 보면서 외국인이 팔지만 자금까지는 빼지 않고 있다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러면 뭔데?"
네, 뭐 그냥 다시 살거 같다고 보는거죠 뭐 ㅎㅎ 일종의 희망고문일지도요.
다만, 많은분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개인들을 7000언저리에서 공포로 손절시키고자 하는 외국인 + 기관(놈)들의 플레이가 있을것이다라는 의견을 벌써 며칠 전부터 가지고 계셨던거 같습니다. 어쩌면 예고된 플레이를 지금 목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외국인이나 기관들 플레이가 아무리 화려해도 개인들의 "시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시간을 믿고 너무 오늘 하루 얼마 잃었는지에 대한 생각에서 좀 멀어지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럴 때, 주식 숫자만 봅니다. 아, 내가 오늘 안팔아서 주식숫자는 그대로네? 하는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