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GTP-5.3 코덱스 스파크가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어쩌다가 토큰한도를 다써서 혹시 하는 마음에 처음 써봤습니다.
엄청 빨라서 명령을 내리면 거의 순식간에 코드를 다 바꿔놓습니다. 문제는 두가지인데 지능이 조금 딸려서 시키면 생각 안하고 바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5.5사용하듯 개떡같이 얘기해도 찰떡처럼 알아듣지 못합니다. 문자그대로 해석해서 바로 구현하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한 번 홀라당 지워버린적도 있습니다.(아오.. 지금생각해도 열받네요). 엄청 빨라서 손쓸 겨를도 없습니다. (넌 이미 지워졌다..)
또 하나는 컨텍스트윈도우가 엄청 작습니다. 조금 대화가 길어지면 계속 압축을 하는데 압축을 하면 최근 것을 잊어버려서 무한루프에 빠진 적도 있습니다. “내가 뭐하려고 했더라? 아 저거 하려고 했지. 하겠습니다.... (컨텍스트 압축중) 내가 뭐하려고 했더라? 아 저거 하려고 했지. 하겠습니다... (컨텍스트 압ㅊ....”
그래서 일반적인 용도로는 못쓸것이라고 생각해서 손 놓고 있다가 용처를 발견했는데 바로 문서 요약입니다. 문서 요약하는 것에 있어서는 deepseekv4 flash보다 퀄이 더 좋고 빠릅니다. deepseek도 매우 저렴했는데 코덱스 스파크는 그냥 버리고 있던거라서 부담없이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일주일치 12%정도 사용했는데 매우 기분이가 좋습니다.ㅎㅎ
다른 회원님들께서는 어떤 식으로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