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성자전거 여행자에게 내가 한 서비스

12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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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봉동에서 2대의 패니어를 가득 메단 자전거를 보고 자전거여행자인것으로 인지하고 보니..... 외국인 여성라이더였어요..
전주시내쪽으로 가는데 차도가 너무 위험해 보여서... 마땅히 대한민국자덕이라면 뭐 해줘야 할것 같아서
 
봉동에서 전주숙소 앞 까지 약 10km 구간 뒤에서 비상등 켜고 에스코트 해줬습니다.

시내라이딩의 위험함과 해떨어지기전까지 숙소에 도착해야 하는 강박관념은 국제적으로나 성별로나 똑같은 것으로 알고 있기에.......
 
Ana(개주인)는 치마자락 휘날리면서 자전거 타는게 인상적이더라구요
 
Ana 덱스터(개)일행....  두명 여성라이더에 개한마리.....자전거 여행하기도 힘들텐데 ... 개까지 간수한다?  개입국검열 짜증나는 일로 아는데.......
 
 에스코트 해주는 내자신에게 낭만 오지게 쩐다 라고 자뻑했습니다
 
난 여행중에 한데서 자면 입돌아가고 땀냄세... 그리고 아침공복이나 내가 직접 뭐 해서 먹는 아침밥은 극협이고 개밥 까지줘야 한다?
 
고로... 저런 여행 못한다.... 개 케어하는건? - 술먹으면 내가 개지만.......
 
여자분들이라 숙소앞에서 악수하고 인스터 주소 교환하고 헤어졌습니다.
 
이들의 안전한 여행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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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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