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긴 "리포트"형 글입니다. 관심이 많으신 분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특이한 관점에서 하나의 중간 점검 결과를 내렸습니다. 우리는 금리가 인상되어 "불확실성 해소"로 나스닥이 올랐다고 판단했지만 제 분석 결과는 다릅니다. FOMC 로 금리가 인상되자 금리가 인상되기를 기다리고 채권 매입이 들어올때까지 나스닥 눌림이 일시적으로 풀린 것입니다. 즉, 채권 중심으로 (금리) 모든 것이 돌아간 장세였다. 입니다. 아래는 "리포트 형식"으로 경어체를 "본문에만 제외"하였습니다.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가정 : 금리인상 결정 이후 금리가 충분히 오를 때 까지 나스닥 눌림이 적었다.
2. 아래 그림 해석
1) FOMC 금리인상 이후 금리가 충분히 오를 때 까지 나스닥 눌림이 적었다: 즉 금리가 충분히 오를 때 까지 나스닥 매도를 자제한 것이지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상승이 아니었다라는 "추정"의 영역
2) HY 스프레드 : 코어위브를 생각하면 된다. 금리와 무관하게 HY 채권 중 기술주 채권의 금리가 상승하면 나스닥의 기술주는 즉각 반응하면 급락한다. 이는 하위 항목에서 검증한다.

소결론
1) FOMC 금리인상 이후 충분히 금리가 오를 때 까지 기다렸고 이 과정에서 나스닥 기술주 매도는 약했다. 그래서 나스닥이 상승한 것처럼 보인 것이다.
2. 그럼 얼마의 기간을 두고 금리인상에 나스닥이 반응하였는가? 현상설명 (붉은색 막대 위주로 보시길)
1) FOMC 당일에서 나스닥이 하락했으나, 다음날부터 상당기간 나스닥이 상승했다. 이는, 시장에서는 "불확실성"해소로 이해했다는 말일 수 있으나 본인이 1항에서 주장한 바 대로 "금리가 충분히 오를 때 까지" 나스닥을 팔지 않았거나 혹은 나스닥을 오히려 상승하도록 하고 고가에서 매도를 하기 위한 대기성 정황이다.

2) 그림 아랫닷은 "당일 금리와 나스닥"의 움직임이다. 최근 들어 역상관도가 더 늘었다. 이 말은, 금리가 오르면 나스닥을 판다 = 하락가능성이 커진다. 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3. 그렇다면 금리인상과 하락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이벤트"에 시장은 어떻게 반응했는가를 살펴본다.
1) 가정 : 금리가 오를 것이란 기대가 생기면 나스닥과 금리가 함께 오른다. 반면, 금리가 오르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생기면 나스닥과 금리가 함께 하락한다.
2) 해석
-. 1번 그래프에서 FOMC 에서 금리가 상승할 것이란 기대로 금리와 나스닥이 동반 상승했다.
-. 2번 그래프에서 "고용쇼크"로 인해 금리가 오르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생기자 즉시 나스닥이 급락하고 금리도 급락했다. 즉, 나스닥을 팔아 채권을 매입했다는 추론을 할 수 있다.
3. 3번 그래프에서는 CPI, PPI 가 하루 간격으로 악재와 컨센 부합이라는 혼재된 상황이었다. 따라서 두 사건에 따라 일간으로 큰 변동폭을 나타냈다. 이때는 이유가 달라 보인다.
-. CPI : 금리추가인상 + AI 기술주 자금부담 가중 : 나스닥 폭락 + 채권금리 하락 (나스닥 팔아 "국채만"매입)
==> 이 부분은 기술적 해석보다는 기술주에 대한 자금부담 우려에 대한 리스크 반영의 가능성을 남겨둔다.
-. PPI : 시장기대부합으로 : 금리 인상가능성이 다소 낮아지니 다시 금리는 12월을 기준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나스닥/금리 모두 정체를 보인다.

소결론 : 큰 이벤트에서 금리가 인상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 채권 매입을 관망하며 나스닥이 반등세를 보인다. 반면, 큰 이벤트에서금리가 인상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 즉각 나스닥을 팔아 채권을 매입한다.
4. 국채금리 변화와 하이일드 채권 (투자부적격/적격 인근의 AI 관련 기술주 채권 금리) 관계 시계열
1)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다음날 하이일드 채권, 코어위브 같은 기술주 중 저신용 기술주의 채권 금리가 오른다.

2) 하이일드 채권과 나스닥: 하이일드 채권 금리가 치솟으면 나스닥 하락이 강해진다. "당일" 즉각 반영된다.

최종결론
1) 금리가 인상될 것이란 기대감이 생기면 -> 채권매입을 일시 중단 관망하며 나스닥 눌림이 풀리는 것처럼 보인다.
2) 그러나, 채권금리가 일정 수준에 이르러 수요가 들어오면 나스닥을 팔아 채권을 매입하며, 이때 나스닥이 급락한다.
3) 통계적 검증을 통해 다음을 "추론"해 볼 수 있다. 그러나 확신은 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 금리가 오르지 않을 것이란 이벤트가 크게 발생하면: 오히려 나스닥을 팔고 금리 고점인 채권을 사들인다. 즉, 나스닥이 급락 할 가능성이 크다.
-. 금리가 오를 것이란 이벤트가 크게 발생하면: 금리가 오를 것이므로 당장 채권을 매입하지 않아 나스닥 눌림이 (매도세)이 감소한다. 따라서 "마치 나스닥이 오르는 것 처럼" 보인다.
4) 추가로, 해외 자금의 경우 본국 회수에 (혹은 해외 자본의 미국 투자에) 현금화에 걸리는 시간이 다소 있다. 평균 2영업일을 고려할 때, 이러한 시차를 두고 코스피의 변동성을 예측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개인의 해석의 문제다.
5) 하이일드 채권 (고위험 채권: 코어위브로 간주해도 무방) 금리가 뛰면 (cds 가 뛰면) 나스닥은 즉각 하락한다.
해석
1) 만일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오히려 나스닥은 당일은 하락일 지 몰라도 매도세가 약화되기에 "상승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 코스피는 현금화의 시일을 고려할 때 선반영 혹은 후 반영의 관련이 있다는 것을 해석해 보시길 바란다.
2) 하이일드 채권 (코어위브 같은)의 cds 프리미엄이 상승하면 나스닥 기술주는 즉시 하락한다. 현재 가장 위험한 변수이다.
3) 연준 금리가 최소 1 차례 예정되어 있다. 10월에 인상하면 당일 크게 하락하겠으나 다음날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 시중 금리가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기에 나스닥을 매도하지 않고 관망할 추세적 가능성이 있기 때문.
4) 실적관련: 금리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해석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
-. 금리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capex 를 늘린다는 컨콜이 나오면 나스닥이 다시 하락할 수 있다. 반면, 현금흐름의 개선이 "반드시"보여야만 실적개선에 시장이 호재로 반응할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현금흐름이 나쁘거나,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등의 경우 폭락을 경험할 수 있다.
-. 따라서 빅테크와 한국의 삼전닉스는 미국 주 수요처인 빅테크의 컨콜에서의 "내용"이 중요하다.
==> 미국 빅테크 들이 "현금흐름 순유입" 가능성을 가시화 하는 데이터를 내 놓아야 하고, 수주실적 증가세를 증명해야 하며, 동시에 capex 투자가 이를 반영하여 "적절하다"는 것까지 증명해 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월가의 우려는 호재가 아닌 우려 상태로 남을 수 있다. 이 경우 삼전닉스 등 코스피는 다시 출령일 수 있다.
==> 오늘 스페이스 x 의 실적 발표는 이러한 흐름에 작은 반전을 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해 볼만하다.
주관.
계속 금리를 관찰하며 어떠한 트렌드를 찾아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지금은 금리가 오히려 올라가는 것이 낫습니다. 단기적으로 기술주 매도가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금리가 최고점에 이르렀다고 판단하면 나스닥을 급격히 팔아버릴 것 같습니다. 그러니 "추세상승"에 기대는 일단 "금리 장세 = 채권장세"가 끝날 때 까지는 유보하시는 게 어떠한가 합니다.
일시적 반등시 수익실현, 다시 하락 시 재매도 등 트레이딩이 필요한데, 이게 너무 어려운 것이라서요. 자신의 투자 포폴에 따라, 신용 비중에 따라 어떻게 대응하실 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ps. 오늘 장세는 어제 장마감과 야간에 사들인 선물을 장중에 외인이 모두 팔았습니다. 오전 반짝 상승 후 선물이 흘러내리는 것이 바로 외국인들이 선물 차익실현 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장마감 시 외인이 다시 선물을 사고, 야간에 추가로 살 것인가? 를 매우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만일 반대로 움직이면 오늘 반등은 현금 회수를 위한 트릭성 반등으로 해석할 여지가 생깁니다.
장마감과 야간장의 외국인 선물 매수세를 "자세하게" 관찰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