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진행자로 유명한 이진우 소장의 유튜브입니다. 약간 보수적 색채가 강한 분이고, 방송에서 정치이야기를 꺼내는걸 조심하는 분이기도 하고요.
대표적인 차트쟁이중 한분입니다. 어떻게보면 20세기 레거시 같은 방법으로 증시를 바라보는 사람중 하나라고 볼 수 있으나 시장 심리는 잘 읽는 분이기도 합니다.
어제 외국인이 약 3~4조정도 매도를 했는데 이걸 못받고 증시가 무너진다는게 말이 되나 싶었습니다. 사실상 우리나라에 무슨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걸 못버텨내냐 싶습니다. 일본은 키옥시아가 -10%이상 빠졌음에도 다른 섹터에서 상승종목이 더 많이 나왔고요.
우리나라는 시총 높은 삼전 하이닉스 반도체가 끌려내려가면 다같이 두들겨 맞으니 시장 자체 체질의 문제가 있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코스피 7000 저항선을 3번 돌파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추진력을 잃고 떨어진건데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저항으로 작용하는 개인들의 매물대와 정치적인 이유로 팔다리 다 잘린 연기금을 보면 "이런 리스크 있는 시장에 오래 묶어두는게 오히려 손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요인이든 결국 돈벌러온 외국인들이 나갈 수 밖에 없는 장세이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떤 추악한 짓을 (파생왜곡을 통한 알고리즘 거래) 하는데 이걸 막을 세력도 없고 이들은 돈만 벌고 나가면되는 상황이라 계속 매도를 때리는 중입니다.
가격이 머리채 끌려서 내려가니 결국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대탈출이 되는 수 밖에 없고요.
이진우 소장이 나중에 감정이 격해져서 삼전, 하이닉스, 현대차 노조에게 한마디 하기도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노조는 노조대로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요. 결국 국장에서 외국인이나 투자기관들에게 "니네 돈벌고 싶으면 들고 일단 들어와" 라고 말하려면 노조만 신경쓸게 아니라 주주환원 정책을 실현해서 보여줘야한다라고 강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차트쟁이라서 지금 차트는 하방을 가르키고 있고 다 던지고 도망가야하는 모양이라고 강하게 말하기도 하는데 원래 이분이 말이 거침이 없을때가 많습니다.
유튜브를 보기 어려우신 분들은 https://uclif.yeobak.com/videos/KlY2Ol7FxfI 여기 요약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요약본에서는 노조 이야기가 빠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