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가 한 마이크론 컨콜 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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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만 하세요~

컨콜까지 종료됐습니다. 공식 실적자료와 방금 공개된 컨콜 전문, Reuters의 시장 컨센서스를 교차 확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발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54.2B의 실적 서프라이즈 자체가 아니라, 마이크론이 “2027년뿐 아니라 2028년에도 DRAM·NAND 공급부족이 이어지며 언제 수급이 균형에 도달할지 보이지 않는다”고 명시한 것입니다.


마이크론 FY2026 Q4 최종 리포트


1. 실적 — 예상보다 상당히 강했다


항목

실제

시장 예상

결과

매출

$54.23B

$51.07B

+6.2%

조정 EPS

$33.42

$31.61

+5.7%

Non-GAAP GM

87.0%

—

사상 최고 수준

영업현금흐름

$43.97B

—

기록적

FCF

$33.2B

—

기록적


매출은 전분기 $41.46B에서 31% 증가, 전년 동기 대비 379% 증가했습니다. 조정 EPS 역시 전분기 $25.11에서 $33.42로 뛰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숫자가 87%의 매출총이익률입니다. 메모리 기업의 수익구조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인데, 이번에는 HBM뿐 아니라 일반 DRAM과 NAND 가격 상승이 동시에 작용했습니다.




2. DRAM — 이번 컨콜에서 삼성전자에 가장 중요한 부분


Q4 DRAM 매출은 $39.8B, 전체 매출의 **73%**였습니다.


전분기 대비:


DRAM 매출 +27%

DRAM 출하량 +중간 한 자릿수%

DRAM 가격 +high-teens%


입니다.


즉 매출 증가의 상당 부분이 물량 증가가 아니라 가격 상승에서 발생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입니다.


마이크론은 DRAM 업계 bit shipment 성장률을


2026년: mid-20%

2027~2028년: low-20%


정도로 전망하면서도 2027년과 2028년 모두 DRAM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CEO Sanjay Mehrotra의 Q&A 답변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We do not have line of sight to when supply and demand will get in balance.”


즉 수급 균형이 언제 회복될지 현재로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건 이번 컨콜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문장입니다.




3. NAND — 예상보다 더 강하다


NAND는 오히려 DRAM보다 가격 상승폭이 컸습니다.


Q4 NAND 매출 $14.1B


전분기 대비:


매출 +42%

bit 출하 +약 10%

가격 +약 30%


입니다.


마이크론은 NAND 역시


2027년과 2028년 모두 공급 제약 상태


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AI inference에서 KV-cache를 SSD로 내리는 구조가 확산되면서 데이터센터 SSD가 새로운 AI 수요처가 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의 Q4 데이터센터 SSD 매출은 거의 $10B, 전체 NAND 매출의 2/3 이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은 HBM→DRAM→SSD까지 AI가 메모리 계층 전체를 소비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만합니다.




4. HBM4 — SK하이닉스와 직접 연결되는 부분


HBM 상황도 매우 강합니다.


마이크론은 2027년 HBM bit 공급량의 대부분에 대해 이미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가격입니다.


2027년 HBM 가격은 2026년보다 “significant price increases”


라고 경영진이 명시했습니다.


Q&A에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2026년 HBM 가격은 지난해 고객들과 협상한 가격인데, 2027년 물량 상당 부분은 이미 sold-out 상태이며 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에는 일반 DRAM보다 낮았던 HBM의 수익성 격차도 줄어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HBM4는 현재 정상적으로 ramp 중입니다.


마이크론은 와 차세대 GPU 및 NVLink Fusion용 custom HBM4E인 NVHVM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마이크론의 구체적인 HBM 시장점유율 전망이나 SK하이닉스 대비 점유율 목표는 이번 컨콜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마이크론이 SK하이닉스 점유율을 얼마만큼 가져온다”는 식으로 해석할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5. 시장이 걱정하던 ‘HBM 디스펙’ 문제도 질문이 나왔다


이 부분이 Q&A에서 꽤 흥미로웠습니다.


한 애널리스트가 최근 시장에서 거론되는


“대형 고객이 HBM 사양을 낮추면 HBM용 웨이퍼가 일반 DDR로 돌아가 공급부족이 완화되는 것 아니냐?”


는 질문을 직접 했습니다.


마이크론의 답변은 명확했습니다.


HBM 수요 증가율이 2027년과 2028년 모두 일반 DRAM보다 높을 것이며, 고객의 일부 메모리 사양 최적화가 있더라도 전체 AI 서버 출하량 증가가 이를 상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크론이 예상하는 서버 출하량 성장률도 **2026년과 2027년 모두 high-teens%**입니다.




6. 더 놀라운 숫자 — 2027년 생산량 75% 이상 이미 커밋


이건 상당히 중요합니다.


CEO가 Q&A에서


“2027년 마이크론 생산량(output)의 75% 이상이 이미 committed”


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고객과의 협상 대부분은 이미 2028년 물량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HBM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SCA 고객 + 일반 고객을 합친 마이크론 전체 output 기준입니다.


장기계약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


SCA 26건

2030년까지 예상 매출의 35% 이상 커버

RPO 약 $150B

고객 금융 commitment $32B


입니다.


일부 계약은 이미 2031년까지 연장됐습니다.


이것이 과거 메모리 사이클과 가장 다른 부분 중 하나입니다.




7. FY2027 Q1 가이던스 — 실적보다 이것이 더 강했다


항목

마이크론 가이던스

시장 예상

매출

$61.5B ±1.5B

$57.02B

조정 EPS

$38.15 ±1.00

$35.40

Gross Margin

86.25%

—


매출 가이던스 중앙값이 컨센서스보다 약 7.9% 높습니다.


EPS 역시 약 7.8% 높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CFO의 추가 설명입니다.


**Q1의 86.25%가 FY2027 gross margin의 바닥(floor)**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경영진 전망대로라면


Q1 86.25% → 이후 분기에는 다시 상승


하는 구조입니다.


Q1 마진이 Q4의 87%보다 조금 낮아지는 이유도 수요 둔화가 아닙니다.


직원 성과급 증가, 신규 생산시설 startup 비용 등으로 약 $1B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꽤 중요한 차이입니다.




8. CAPEX — 증설은 하지만 당장 공급이 쏟아지지는 않는다


FY2026 CapEx는 $27.37B였습니다. Q4만 $10.77B입니다.


FY2027에는 더 늘어납니다.


Q1 약 $11.5B


FY27 상반기 약 $25B


그리고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더 많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증가분 대부분이 장비가 아니라 clean-room 건설입니다.


마이크론은 이 clean-room들이 실질적으로 공급 증가에 기여하는 시점을 주로 2028년 후반 이후로 보고 있습니다.


주요 일정도 공개했습니다.


Idaho ID1 → 2027년 중반 wafer output

Idaho ID2 → 2028년 말

Japan DRAM 증설 → 2028년 말

Singapore HBM packaging → 2027년 초

Singapore NAND fab → 2028년 하반기


입니다.


따라서 CAPEX 증가 = 2027년 공급과잉으로 바로 연결하기 어렵습니다.




9. 왜 2028년에도 부족하다고 보는가


마이크론 설명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HBM4/HBM4E가 일반 DRAM보다 wafer를 훨씬 많이 소비하고, 향후 공정 전환의 wafer 생산성 개선폭은 과거보다 작아지고 있으며, 신규 clean-room은 건설→장비설치→wafer output→yield ramp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신규 fab이 가동되기 시작하는 2028년에도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영진 표현은 오히려 더 강했습니다.


2027·2028년의 메모리 수급이 2026년보다 더 타이트할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10. 삼성전자에 미치는 의미


에는 저는 이번 발표에서 HBM보다 일반 DRAM 가격이 더 중요한 신호라고 봅니다.


마이크론 DRAM 가격이 한 분기 만에 high-teens% 상승했고, 물량보다 가격이 매출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게다가 HBM 비중 확대가 일반 DRAM wafer capacity를 잠식하는 구조입니다. 삼성전자도 바로 어제 HBM이 업계 DRAM wafer capacity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약 20%에서 내년 **약 30%**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마이크론 컨콜은 삼성전자에 대해


HBM 경쟁력 회복 여부와 별개로 범용 DRAM 가격 상승이 실적을 강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는 근거


를 추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NAND 가격이 분기 대비 약 30% 상승했다는 것도 삼성전자에는 추가적인 업황 신호입니다.




11. SK하이닉스에 미치는 의미


에는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핵심은 HBM 수요의 지속성입니다.


마이크론이


2027 HBM 대부분 계약 완료

2027 HBM 가격 대폭 상승

HBM 성장률 > 일반 DRAM 성장률

2028년까지 HBM 공급 제약


을 동시에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HBM 시장 전체의 수요와 가격 환경이 여전히 강하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 CEO도 지난 7월 2027년이 사상 가장 심한 메모리 공급부족 시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번 마이크론의 전망은 방향이 거의 같습니다.


다만 마이크론이 HBM4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고 NVIDIA와 custom HBM4E까지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중장기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별도로 봐야 합니다.




장 시작 전에 제가 특히 볼 숫자


이번 컨콜을 한 줄로 압축하면 이겁니다.


“2027년이 메모리 사이클의 끝이라는 증거가 이번 컨콜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마이크론은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이 더 심해지고, 언제 수급이 정상화될지도 현재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이 정보를 얼마나 이미 반영하고 있었느냐가 단기 주가 반응을 결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펀더멘털 정보만 보면 제가 중요하게 보는 순서는 **① 2027~28 DRAM 공급부족 → ② 2027 생산량 75%+ 커밋 → ③ Q1 가이던스 컨센서스 +8% → ④ Q1 GM 86.25%가 연중 바닥 → ⑤ HBM 2027 가격 대폭 인상 → ⑥ NAND 가격 QoQ +30%**입니다.


특히 ④가 상당히 강합니다. 지금까지 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이 이미 너무 많이 올라 gross margin이 정점에 가까운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는데, 마이크론 CFO는 오히려 86.25%를 FY27의 바닥으로 제시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히 구분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이크론 경영진의 전망이지 2028년 공급부족이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AI CAPEX 둔화, 고객의 메모리 사양 축소, 삼성·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예상보다 빠른 증설, 중국 메모리 업체의 공급 증가가 발생하면 실제 수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발표로 확인된 것은 현재 주문·계약과 마이크론의 생산계획을 기준으로 경영진이 적어도 2028년까지 수급 완화를 보지 않고 있다는 것까지입니다.



현재 시간 기준으로는 이 자료가 오늘 국내 반도체주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1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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