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9266118i
9월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점점 바닥을 파고 지하실로 내려가는 분위기입니다.
보통 소비가 죽으면 물가 상승도 둔화, 정체되어야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식자재 및 에너지 가격의 상승에 기인한 인과이기 때문에 기대 인플레이션 지수도 동반 상승 중입니다. 그리고 본문에도 나오듯 일부 소비재의 경우에는 추가 가격 상승에 대비한 선소비의 경향도 보인다고 합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트럼프 정부는 중간 선거에도 불구하고 물가나 국채 금리에 대한 직접적 관여에서 물러나 이란과의 종전 협상, 중국과의 무역 협상으로 출구를 만들어 보려는 의도가 보이긴 합니다만, 이 또한 트럼프 만의 의지로 끌고 갈 수 없음을 익히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암튼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미/이란, 우/러의 협상은 기본이고, 관세 인하나 무역 전쟁 완화 등이 필요하지만 어떤 것 하나 단기간 내에 답이 보이는 것이 없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 정립, 연준의 향후 금리 정책 등에 주목하면서 반도체 외 섹터 - 특히 소비재 종목의 변화를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