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모앙 앙님 여러분! 😊
어려운 IT 뉴스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리는 시간, 39주차입니다.
이번 주에는 "기존 AI보다 200배 빠르다"는 신기한 AI가 등장해 화제였는데요. 알고 보면 우리가 아는 챗봇과는 완전히 다른 종류랍니다. 구글의 차세대 모델 유출설부터 오픈AI의 큰 행사까지 담았습니다. 아래에서 만화로 천천히 살펴보실까요? 👇
(이미지를 넘기면서 보시면 됩니다.)
1️⃣ 200배 빠른 'Jev'의 정체 — 말을 안 하는 AI

"기존 AI보다 200배 빠르다"는 'Jev'가 나왔습니다. 비결은 의외로 단순해요. 이 AI는 글을 쓰지 않거든요! 챗GPT처럼 문장을 한 자 한 자 만들어내는 대신, "이 중에 뭘 고를까?" 같은 정해진 판단만 즉시 내려주는 '결정 전용' AI예요. 그래서 40~200배 빠르고 값도 훨씬 쌉니다. 대신 글쓰기나 코딩, 설명이 필요한 일에는 못 쓰고, 반복되는 판단 작업에만 특화돼 있어요. "수다 떠는 AI"가 아니라 "딱 판단만 하는 AI"인 셈이죠.
2️⃣ Jev에 맞서는 오픈소스 'Laya' — 내 컴퓨터에서 무료로

1번 Jev가 나온 지 3일 만에, 똑같은 원리로 만든 무료 오픈소스 AI 'Laya'가 등장했습니다. Jev는 회사 서버를 빌려 써야 하지만, Laya는 크기가 1GB도 안 돼서 내 컴퓨터나 회사 서버에서 직접 무료로 돌릴 수 있어요. 데이터가 밖으로 안 나가니 보안에도 좋고요. 공개 3일 만에 개발자들 사이에서 별 8천 개를 받을 만큼 인기입니다. 다만 성능 수치는 자체 측정한 것이고, 선택지가 많은 복잡한 작업은 아직 Jev가 낫다고 해요.
3️⃣ 구글 'Gemini 4 Pro' 유출설 총정리 — 88% 성능·2M 토큰의 진실

구글의 차세대 AI 'Gemini 4 Pro'로 추정되는 모델이 이름을 숨긴 채(가명 'gemini-3.8-flash') 시험 사이트에 몰래 등장했습니다. 유출된 점수를 보면 오픈AI·앤트로픽의 최상위 모델을 앞서고, 가격은 더 싸다는데요. 책 수십 권 분량을 한 번에 읽고 대화를 영구 기억한다는 소문까지 돕니다. 다만 이 모든 게 아직 '유출·미확인'이에요. 구글이 공식 발표한 적도, 독립적으로 검증된 적도 없고, 일부는 조작 의혹까지 있으니 소문으로만 봐주세요.
4️⃣ OpenAI DevDay 2026 관전 포인트 — AI 에이전트 시대 (기술·경제)

9월 29일, 오픈AI의 가장 큰 개발자 행사가 열립니다. 알트먼이 "이번 주 큰 발표가 있다"며 잔뜩 기대를 키웠는데요. 핵심은 '관리형 에이전트'로 보입니다. 누구나 스스로 일하는 AI 비서를 쉽게 만들고 배포하게 해주는 거죠. AI가 '질문에 답하는' 걸 넘어 '일을 통째로 맡는' 시대가 표준이 되는 신호예요. 이 때문에 월 구독료를 받던 소프트웨어 업계는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행사 전이라, 실제 발표 내용은 지켜봐야 합니다.
이번 주도 즐겁게 보셨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 또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