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램 xdr을 쓰면서 거의.표준인 10-33을쓸때 15에서 17로 바로 건너뛰는것이 몹시 아쉬워서 업힐때 좀 고생하더라도 10-28을 끼워서 쓰고있었는데 마침 장터에서 서드파티제품인 이두비드 제품이 보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1-32조합이고 제 입장에선 거의 쓸일이 없는 10티가 빠진대신에 11에서 17까지 1티간격으로 촘촘한 기어비가 매력적으로 보였기때문에 순정지향의 취향을 잠시접어두기로 했습니다.
800킬로쯤 탄거라고 했었는데 청소가 안된상태라 초음파세척기로 10분넘게 돌렸더니 본래의 자태가 드러나네요.
잠시 롤라에서 돌려본거라 판단하기 어려우나 순정만큼 매끄러운건 아니지만 일상영역에서 사용하는데는 문제없는정도의 성능은 보여주었으며 스램순정과는 달리 장착하고나니 전체적으로 정렬이 살짝 바깥쪽으로 이동하는 형태라 마이크로 어드저스트기능으로 6클릭정도 작은코그로 이동시켜주었습니다.
스램스프라켓은 락링이 스프라켓에 통합되어있습니다만 이건 시마노와 겸용으로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시마노스플라인에 물려보지 않아 정확히 판단이 어렵지만 아래위 물리는 부분이 익숙한 형태이고 스램용으로 락링이 따로 존재하네요.
통짜 크로몰리스틸을 깎아서 만든형태인데 대기업의 제품처럼 만듬새가 아주 말끔한건 아니고 머시닝특유의 헤어라인이 보입니다.
이부분은 특별히 성능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중요한건 내구성인데 어느정도나 버텨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만듬새는 봐줄만하고 틈새제품으로는 꽤나 실용적인 구성인데 국내에서 정식으로 구할수있는 루트는 없는것 같고 직구로만 들여올수있는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직구시 200유로초반인데 관세와 부가세를 납부하면 거즘 40만원쯤 할듯합니다.
무게는 전용락링을 포함하여 220그램이 못나가는데 스램레드 10-33구성과 거의 유사합니다.
스램순정의 경우 똑같이 모노블록이지만 가장큰 코그가 알루미늄임을 감안 그리고 탑코그가 11티부터 시작한다는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가벼운편입니다.
사진 몇개 투척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