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 sedang bimbang..

111.196.***.***
23
여러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몇가지 방향만 정리해 봅시다.

우선은 약간은 다른 얘기부터 해볼께요.
제 짧은 의견이지 정답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1. 좋아하는 것과 먹고 살 거리는 분리하는 편이 좋다.
- 오토바이 타는것이 좋아 배달일을 하는 것 vs [적게 일하고 인컴이 좋아 여가생활의 여유가 많게 되어]
비는 시간에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좋은 커피쇼 다녀오기
- 요리하는 것이 좋아 매우 큰 조리실에서 정신없이 오더 처내기 vs [적게 일하고 인컴이 좋아 여가 생활의 여유가 많게 되어]
비는 시간에 나만을 위한 혹은 연인 또는 가족과 자식을 위한 차분한 음식 만들어주기..
- 자동차가 좋아 하루 종일 대기중인 차량 정비건 처내기 vs [적게 일하고 인컴이 좋아 여가생활의 여유가 많게 되어]
나만의 차고에서 차분히 커피 마셔가며 내차 정비 하거나 업그레이드 하기...
어떤게 좋을 까요.?


2. 아직 그 나이엔 잘 모르겠어도. [괜찮다!]

지금 제 소원이 뭔 줄 아시나요? 꼭 들어줄테니 한가지만 말해봐라 했을 때....정말 진심으로 원하는것이..
[[지금까지의 삶의 경험과 생각의 깊이, 세상에 대한 이해..이 모든 것을 그대로를 가지고 스무살로 돌아가고 싶다]] 입니다...
그러면 정말... 정말 큰 일 까지는 아니어도.. 인생 정말 멋지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는 안되겠죠?...
바로 이 지점 입니다. 그 나이 때는 그래요...[모르죠]..

돌아보면 지금 정말 아쉬운 것이 그 딱 한 마디에요.
누구 한 명이라도...
단 한 순만이라도...
내 눈 똑바로 처다보며 이 한마디만 해주었었다면 하는 생각이 늘 듭니다.

[괜찮아!]

잘 모르겠고... 손에 잡힐 듯.. 알 듯 하지만... 확실히 잡히지 않는...
그 께름직하고 어쩌면 좀 그 비릿한 느낌의....
불명확함의 불쾌한 감각...

뭘 알아야 할 것 같은데
뭘 알아야 하는 지도 모르겠는 답답함...
그런 것들에 대해...

[괜찮아!]
그게 [정상이야] 라고...

누군가 확신에 찬 생각으로.
그 때의 나에게 이 말을 해줬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21살이시면 어른,성인이 [되었다]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어른이 된것 맞죠.. 맞는데...
이렇게 말을 바꿔 봅시다...
[ 어른 2년차 ]
혹시 감이 오시나요?
길게 잡아 딱 백살까지 산다고 봤을 때..
그럼 어른 80년차를 보내야 하는데 이제 겨우 2년 지난거에요...
알아봐야 뭘 얼마나 알겠습니까.?
잘 모르겠는게 당연해요..
오히려...2년 살아보고 '다 알겠다' 하는게 아둔하고 어쩌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인거죠...

열심히는 살고 계신듯 하니 다행입니다.
우선 열심히는 살 줄 알아야 해요...
(대신 최선을 다했다고는 함부로 얘기 마시고요
최선을 다한 노력을 했다면 죽어야죠...먹을 시간에, 잘 시간에도 노력해야 할테니..
쥭지 않았다면.. 최선 비스무리하게 흉내는 내봤다 얘기할 수는있겠네요.)

어째건 우선 열심히 살아는 보세요..
그래야.. 덜 일 하고 많이 벌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그나마 높아집니다.

살면서 머리박고 빡빡기는 기간이...
타인에 비해 쓴물 똥물 빨아먹는 기간이 있어야...
타인보다 편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뭘 원하는지 모르겠으면
우선 열심히는 하세요...제대로...
95도의 물은 절대 끊지 않습니다.
(95도의 물도 보글거린다는 분들 패스요~^^;)
우선 100도로 끓이세요...
이 제대로 된 열심히를 못해서 꺽어지는 인생도 많습니다.(본인은 열심히 했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요)

그러면서 조금은 [차분히] 그리고 천천히 깊게..생각해 보세요...
본인이 뭘 원하는지...

사실 이게 어려운게.... 그 전에 정하거나 결정 내려야 하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야 답이 그나마 나오는데요... 그게...

뭘 할거냐 이전에 찾아야 할 것이..
[어떻게 살아 갈 것이냐]..이고..
그 이전에 알거냐 결정 내야히는게
[왜 사느냐] 입니다.
그러려면
[세상이 무엇이고]
[삶이 무엇이고]
[산다는게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것들을 [안다고] [알았다고] 말하기엔 [알 수 없는 문제] 일 수 있으니..
[결정] 했다고 표현 할 수는 있겠네요
그래서
산다는 것이 무었이다라고 [결정]할 수 있다면
삶이 무었이고 세상이 무었인지 나름 [결정] 하였다면
왜 사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지를 [결정]하게 될 수 있을 것이고...
그러면 지금 뭘 원하는지.. 뭘 원해야 하는지가
[결정] 될것 입니다.

그러기엔 아직 ....
2년차 어른이 쉽진 안겠죠? ^^

뭐든 [열심히] 노력 하시고
차분히 고민해 보세요...

Ps. 노를 열심히 저을줄 아시니 육지에 다다를 가능성은 우선 [있으신] 겁니다.. 노조차 진심으로 젖지 않는 삶은 육지에 닿을 가능성이 없겠죠.

대신! 유럽으로 갈지 북미로 갈지 방향을 천천히 정해보시되...
이 모든 것이 다 정해지고 행해진다해서 무조건 성공한다 마음 놓으시면 안됩니다.

노를 열심히 젖는 것이 태풍을 피할 게런티가 되지는 않아요.....
가끔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나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하며.. 실패에 속상해 하는 사람(저도 반쯤은 그런 축인데요)....

노를 열심히 저었죠 맞습니다 그런데... 태풍을 항해서 저었네요....
어쩔 수 없습니다..
지평선 너머의 태풍을 어떻게 보나요 그래도 자꾸 일어나서 처다봐야 합니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 혹여 저 먹구름을 향해 가고 있는건 아닌지... 계속 확인.해야죠...
그러면 태풍을 향해갈 가능성이 [줄기는] 하할 겁니다...그냥 막 젖는 것보다는..
여기에 글 올리게 된 고민이 이런 것이라 보여서 좋아 보이긴 합니다..
근심과 고민은 다릅니다...
이렇기 [건강한 ] 고민 [차분히] ,[깊게] 해보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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