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a sudah pergi berkuda untuk mengejutkan ibu mertua saya.

12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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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가 창녕 이방면이라고 국토종주 때 합천창녕보와 적포교 사이 산토끼 마을입니다. 무심사, 영아지 고개 다 인근이죠.
일기예보에 속아 투어 라이딩 취소하고 집에 있다가 급 자전거 싣고 처가 동네로 갔습니다.
우포늪 왕복 50킬로 정도 코스로 탔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폭염에도 잘만 다녔는데, 어제는 심박이 엄청 오르고 가슴이 답답한 게 이러다 기절하는구나 싶었네요. 겨우 처가에 도착해서 얼음물과 수박으로 회복했습니다.
이 더위에~로 시작하는 장모님 잔소리와 텃밭에서 급히 따오신 토마토, 가지는 덤. 자전거에 짐받이 달면 편하다는 조언도ㅋ
(폭염 라이딩 땐 꼭 편의점 많은 라인 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우포늪에서 대학생 커플을 마주쳤는데, 버스 타고 굽이굽이 찾아왔나 보더라고요. 그 모습이 참 풋풋하고, 청량하고, 여름 같고 그랬습니다. 그런 때가, 그런 사람이 있었던 예전이 페달링 하는 내내 떠오른 날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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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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