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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래도 한강에 많이들 타러 나오셨더군요.
저도 오늘 시즌온인데, 처음에 조심해야 한다시는 충고가 많아 가볍게 탔습니다.
정말정말 좋더군요. 다들 아시죠? 겨울 내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어서 더 그랬습니다.
한 가지 문제가 미세, 초미세 먼지인데, 이것 때문에 오늘 포기하신다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일단 kf94를 썼고, 안경에 서리는 김은 절반 정도?되게 숨 유지하며(코로 들숨, 입으로 천천히 날숨) 어찌어찌 탔습니다.
2시간 좀 넘게 탔는 데, 나름 머리가 아프다거나 기관지가 찝찝한? 건 없었습니다. 근데 이게 의학적으로 어느정도 괜찮은 건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도심에선 빌딩에 가려 이 정도인지 몰랐는 데, 탁 트인 한강에서 보니 공중이 뿌옇더군요. 그럼 저 속에서 타고 있다는 건데 ㅜㅜ
어쨌든 시즌온의 기쁨 나눕니다!
혹시 미세, 초미세 최악인 날 대처법 노하우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